부부 학교 Love Symphony

총16쌍의 30대.40대 부부와 방금 결혼한 부부도 참여해서 총 16쌍의 부부가 참여해서 시작하는데 다른 점이 참 많네요.그냥 넘어갈 부부의 문제도 학습과 배움을 통해 해결해 보려는 의지를 많이 느끼는 부부학교입니다.해를 거듭할수록 부담이 커집니다. 10쌍이상의 스텝이 함께해서 풍성하고 부요한 12기 부부학교. 고정프로그램도 조정하는 변화가 있는 부부학교, 하지만 많은 회복만 기도하고 바랄뿐입니다.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싸인보드도 후원을 받아서 더욱 아름다워졌습니다.

우리 교회출신인 허남일목사님의 그날교회(도봉구 방학동)의 결혼 예비학교 특강을 스텝분들과 함께 방문해서 지원했습니다.비록 많은 쌍은 아니어도 참석해서 함께하신 게스트분들과 사랑과 형제애가 넘치는 화목한 교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사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수고하신 스텝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함께 할수 있음 또한 주님의 은혜입니다.

12기부부학교를 위한 스텝들을 모아서 같이 다큐도 보고 나누고 주님이 주신 부르심에 대해 같이 공감하고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씁니다. 이번 부부학교가 기대가 됩니다.

이번부터는 커리큐럼을 좀 달리합니다.원래 1박2일에 있던 깊은만남을 기본코스에 넣고 진행해 봅니다.많이 기도해주시고 응원부탁드려요. ​

부부학교의 정기모임을 또 진행했습니다.이번에는 부부버킷리스트 작성과 또한 정확한 사실. 다른표현에 따른 감정의 변화를 놓고 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또한 연말이나 내년에 있을 부부 컨프런스와 내년도 부부학교 진행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였고 또한 서로의 부부간의 삶을 통해서 ,다른 부부를 통해서 본인부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회수가 거듭 될 수록 부부가 더욱 연합되고 또한 정기모임의 모임이 연합되고 사랑으로 피어나는 공동체임을 다시금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김영철 장로님의 식사대접으로 더욱 감사했던 모임이었습니다.

부부학교 정기 모임을 진행했습니다.부부학교 스텝들과 10기부부중에 세컨스쿨을 수료한 부부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11기 조지아 선교사님 부부학교를 정리해서 같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동안 또 부부간의 어려움을 서로에게 이야기하면서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부부관계는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는 큰 공감대를 같이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나누고 또한 친밀감과 한몸되기를 체험해보는 짧은 프로그램도 함께 했습니다.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몽골해외 부부학교에 이어 이번에는 조지아 현지 선교사님 7쌍을 위한 부부학교를 조지아 열방선교센터에서 아내없이 저 혼자 진행했습니다. 전체 7명의 목사님과 우리교인이 함께 섬겼습니다. 자녀들을 위한 말씀암송학교도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은혜 그자체였습니다. 척박한 곳에서 사역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선교사님 부부들이 힐링되고 부부가 서로 회복되는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은혜와 감사가 이어지는 감사한 부부학교였습니다. 이젠 저는 고백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면 가라고 하면 어디든 가겠습니다.같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면 특히 이번기회를 통해 선교사님부부들이 더욱연합되어서 한몸으로 선교사역을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그저 감사만 합니다.

벌써 두번째 10기 부부학교를 위한 세컨스쿨이 수료식을 했습니다.비록 탁아때문에 4쌍이 수료했지만 정말 은혜와 은혜속에 부부를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보는 계기였다고 간증합니다.늘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땅의 부부가 계속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