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학교 Love Symphony

이번에는 6월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크레그 힐 목사님의 부부세미나(결혼 언약 세미나) 리더과정을 듣고 왔습니다.우리교회와 저희 부부학교에 어떻게 접목시킬지를 또한 배우고 왔습니다.하와이 코나에서만 진행되는 훈련인데, 이과정을 배움으로 인해 또한 앞으로의 사역이 넓어질 것입니다.

6월9일 6쌍의 부부가 3기 세컨스쿨 킹덤패밀리로 시작되었습니다. 12기 부부학교 러브심포니를 진행하고 나서 , 2달여만에 3기 세컨스쿨이 시작되었네요. 말씀으로 나누고 또한 말씀으로 부부를 정의하고 나니 뭔가 확실해 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번에는 스텝부부가 리더 그룹이 되어서 같이 소그룹도 같이 해보는 이번 기수가 너무 또 기대가 됩니다. 수료하는 그날까지 화이링 !!!1

부부학교 러브심포니 1단계 ---전반적인 부부와 결혼을 돌아보고 기준을 제시함 총 7주 과정 매년 3월경 토요일 오후 6:30~9:00 ( 기수나 환경에 따라 1박2일 프로그램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음) / 1박2일 집중코스도 있음 교재나 내용은 영국의 알파코스 창시자인 니키와 실라 리의 결혼 알파코스를 기본바탕으로 하고 거기에 커스텀화된 콘텐츠를 접목시켰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더군요.이혼의 아픔을 견디어 새롭게 출발해서 새로운 결혼을 시작하고 몇년이 지났을까?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각자의 쓰임새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멋진 말로 비젼이라고....이세상의 물건이나 모든것은 만든 사람이 있고 그것은 어떤 꼭 쓰임이 있다는 것말입니다.내가 겪었던 어려움중에 그 비젼이 있을 수도 있다는 설교.....머리를 때렸습니다. 그렇구나...이제는 내가 정말 잘 몰라서 살기 힘든 부부를 회복시키고 도와주는 일을 하자...오로지 이 단순한생각으로 부부학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준비기간 포함해서 약 1년을 보내고 2010년 9월4일 9쌍의 부부로 부부학교를 시작합니다. 필요해서 공부도 했습니다. 그래서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쉽게 알려주려고 쉽게 풀어드릴려고연..

오래만에 글을 씁니다.부부학교를 시작하고 이젠 8년째입니다.2010년9월4일에 시작하여서 이제는 12기를 마무리하고 세컨 스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대충 130쌍정도가 러브심포니를 거쳐갔습니다.우리 신정동 열방교회에서 10번 .해외에서 2번을 벌써 했네요. 몽골과 조지아 선교사님을 위한 부부학교였습니다.이혼을 경험한 저희 부부가 정말 열정, 부부와 결혼을 모르는 부부를 위해서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부부학교가 이제 자리를 잡고 많은 부부를 회복시키고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와 감사를 드립니다.더욱더 극명한 사실은 더욱 부부에게 부부관이 가정관이 필요한데 아무데도 그런것을 가르치는 곳은 없습니다.아이의 공부와 학습이 우선이지 부부가 문제가 생겨도 전혀 돌보지 않다가 결국 이혼이라는 어렵지만 쉬..

12기 부부학교를 끝내고 스텝들의 쉼과 힐링의 MT를 양평 대명에서 진행했습니다.다들 너무 수고 하였는데 이번에 참여를 새로하신 한분이 이 모임에는 특별한 배려와 사랑이 흐른다고 해서 제가 울먹거렸습니다.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사랑인데...... 그래서 그분의 영광을 들어내시는 구나 란 생각에 잠시 ....너무들 수고 하셨습니다.멋진 상은 주님이 주실겁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7주간의 기나긴 여정( 개인적으로) 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이번의 게스트는 총 16쌍이었는데 15쌍이 수료를 하였습니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는 좀더 업그레이드를 해야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이 적용되었던 부부학교였습니다. 파격적으로 1박2일의 프로그램을 줄여서 7주안에 녹여 보았던 12기였습니다.점점 밝아지고 또한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것을 느꼈다는 피드백을 보고 ,또한 마지막 나눔에서 너무 좋았다라는 말씀과 또한 한주 한주 변화되어가는 표정들이..... 계속 달리게 합니다.1달의 기간후에는 세컨스쿨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번은 또한번의 실험으로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중계될 예정입니다. 늘 행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스텝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스텝MT갑니다. 쉼과 휴식과 즐..

12부 부부학교가 5주차를 잘 지나고 있습니다. 강의 강의마다 피드백들을 보면 정말 하나님이 행하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부부학교입니다.역시 초반기에 포기하는 부부도 있지만 그래도 , 부부학교에서 잠시 배운것을 활용하면 앞으로의 부부생활에 도움이 될것을 확신합니다.이제 2주 남았네요. 이번 부부학교에서 강의 강의 마다 힘들게 원고를 탈고하는 심정으로 강의준비를 했었는데 , 벌써 이제 끝이 보이네요. 그래도 표정과 행복함이 보여지는 부부를 볼때 다시 힘을 냅니다.스텝들 부부들 ,함께 하나되어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다시한번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