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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해외 부부학교에 이어 이번에는 조지아 현지 선교사님 7쌍을 위한 부부학교를 조지아 열방선교센터에서 아내없이 저 혼자 진행했습니다.

전체 7명의 목사님과 우리교인이 함께 섬겼습니다. 자녀들을 위한 말씀암송학교도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은혜 그자체였습니다. 척박한 곳에서 사역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선교사님 부부들이 힐링되고 부부가 서로 회복되는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은혜와 감사가 이어지는 감사한 부부학교였습니다. 이젠 저는 고백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면 가라고 하면 어디든 가겠습니다.

같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면 특히 이번기회를 통해 선교사님부부들이 더욱연합되어서 한몸으로 선교사역을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그저 감사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