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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해주려다가 교회에 헌금 및 십일조외 고민하다가 문득 누님이 예전에 한 아이의 사진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기도하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일부 금액을 매달 용돈에서 내라고 했습니다. 큰 딸보다 한살이 더 많네요
우리가 아이를 후원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드리고 이 아이가 커서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기를  늘 기도 할 것입니다. 사실 이아이보다 더 우리가 행복해 하는 것 같아요. 작은 사랑의 나눔이 이렇게 큰 기쁨이 되는지 .....한 만명까지 후원하는 것을 목표로 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