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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트로 국립공원 테르지 의 미라지 란 곳에서 열린 몽골 부부학교가 주님의 예비하심과 사랑으로 마쳤다. 7월31일~8월2일 2박3일동안 은혜로운 9쌍의 부부가 부부학교를 수료했고 열방교회의 다른분들은 탁아를 맡아 헌신을 했다. 너무 감사하고 주님의 사랑은 부부가 회복되는 것을 너무나 기뻐하신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한 행사였다.

난 다른 꿈을 꾼다.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부부학교와 이곳 몽골땅에 부부학교 센터를 꿈꾼다. 부부사역의 리더를 배출하는 센터....이제 기도할 것이다. 주님 또다른게 그려주신 이비젼을 위해 말이다. 너무 수고하시었고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