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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교회 알파홀 3층 6시 러브심포니 결혼 코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총 10쌍이었으나  1쌍의 불참으로 9쌍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창대하리라는 말씀 속에 진정 참여 부부가 더욱 더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교회가 되어서 주님이 주신 비젼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것이 러브심포니 결혼 코스의 목적입니다.
함께 밝아하고 좋아하는 모습이 진정 저희 부부에게도 넘 감사한 하루였고 애써주신 이종상목사님 부부와 그외 스텝으로 섬겨준 이성식집사부부, 이우현집사 부부,기두철집사 부부,정성수집사 부부등에게 진정 감사드립니다.새벽 2시까지 종이 성을 만든 아내에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주신이 주신 비젼이라는 것이 실로 느껴지는 하루였고 ,무명한 자를 비젼을 품게하시는 주님에게 진정 감사를 드리고 싶은 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