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의 말에 순종하자......
이 제목을 보시고 반감을 일으키는 분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 보통의 부부사이는 마치 왕과 신하의 관계처럼 보이기를 늘 원합니다. 내가 이거라 했으니 복종해.... 아님 어떻게 감히 당신이 내가 뭐라고 하는데 그렇게 할수 있어 등등 말이죠. 특히 남자들이 이런 성향이 제 세대에는 팽배했습니다. 자기 부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동조해 주는 것이 마치 자기가 전장에서 적장에게 굴욕을 당하고 무릎을 꿇는 것과 동일하게 여기고 이 전투에서만은 승리를 내심 다짐하며 절대로 지지 않고 밀리지 않게다는 진짜 자기자신에게 볼수 없었던 간절한 승부욕과 각종 동기부여가 녹아있는 것 같은 전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저희 부부도 똑같았습니다. 전 밖에서는 배려 깊고 사려높고 매너 좋고 ,잘 져주고 등등 하지만 집안에서는 달랐습니..
우리부부 이야기
2010. 4. 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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