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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하신것을 늘 주기를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로 알게 된  영화 Fireproof를 저희 아내 송우윤 집사와 같이 보고 눈물도 흘리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이영화는 미국 Sherwood교회 담임목사인 알렉스 켄드릭 목사가 각본,감독을 맡고 교인 1,2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영화로 미국전역에 부부상담교재로 활용되어 무려 4,000쌍이상의 위기 및 이혼 직전의 가정을 구한 놀라운 내용입니다.  정말 처음 해결의 모습이 보이지 않던 그부부의 대화는 많이 싸우는 부부는 늘 있을 것 같은 대화였습니다. 자기 밖에 모르고 결혼의 참의미를 잃고 서로를 향해 저주하고 퍼 붓는 말속에 과연 해결책이 있을까? 나는 과연 저런 부부를 만나면 어떻게 상담을 해줄까  머리속에 내 나름데로의 방향을 잡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마음을 담대히 내려놓고 자기가 희생하고 사랑의 참의미를 알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는데 ,서로의 마음과 눈이 뭔가에 홀린 듯 미워하고 저주하고 ........
저도 제 삶을 돌아보면  일주일전이 내 대학생 시절의 삶인것 같은데 벌써 24년이란 세월이 지난 것을 보면 앞으로 올 20-40년도 금방 지나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짧은 삶속에 뭐그렇게 사랑치 못하고 미워하면서 부부가 살아가야 합니까?
하나님이 보내주신 내인생의 반려자인 것을 인식하면 문제는 휠씬 쉽게 다가가게 됩니다.
소중한 사람이기에 더욱더 노력하고 생각해주고 사랑해줘야하는 존재가 바로 배우자란것을 느끼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앞으로 이영화의 테마가 된 책 "Love dare(http://www.lovedarestories.com/)" 를 읽고 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꼭 한번 보세요 .